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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에도 '알 파치노의 광란자'라는 제목으로 출시된 알 파치노 주연의 영화이다.
미라 소르비노의 아버지인 폴 소르비노도 주요 인물로 출연.
게이 대상 연쇄살인 사건이 벌어지자 범인 체포를 위해 피해자들과 유사한 외모를 가진 알 파치노를 게이로 위장시켜 피해자들이 자주 가던 술집 등에 보내서 수사를 시킨다는 내용.
동성애자를 영화에서 표현하는 제한이 풀린 시점에 만든 영화인데,
동성애자를 극단적으로 표현했다는 점 때문에 당시에는 동성애자 단체에서 상영 반대 시위도 했었다고 한다.